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샤넬·베네피트 등 고가 화장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할 예정이다. 향수 제품을 5.5%, 스킨케어 제품을 5.0% 각각 올린다. 베네피트도 내달 5일 제품 가격을 평균 7%가량 인상한다. 이에 아이크림 제품이 6.3%, 하이빔이 11.4% 가격이 오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