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알뜰 설 밥상 차림 PB당면·한우곰탕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27일 알뜰한 설날 밥상 차림을 위해 PB당면과 한우곰탕을 선보였다.

홈플러스 좋은상품 자른당면은 별도의 불림 시간 없이 끊는 물에 6분간 데치면 바로 잡채 요리가 가능하다. 이는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식품제조사 서안에서 생산했다.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20% 저렴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시중가 대비 30~40% 싼 한우 사골곰탕과 고기곰탕을 PB상품으로 내놓았다.

천태봉 홈플러스 상품개발팀장은 "설날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사골국과 잡채 등 대표 명절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 설을 맞아 PB상품을 출시했다"며 "기존 상품 대비 20~40% 저렴해 설날 밥상 물가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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