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정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명인명촌이 35% 각각 크게 늘었다. 이외에 생선(10%)·청과(7%)·건식품(6%) 등도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
박인규 현대백화점 생식품팀 정육 바이어는 "올해는 프리미엄 화식한우 선물세트와 더불어 실속형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두드러졌다"며 "실속형 정육세트 판매가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5년 내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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