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5일 전북 전주를 찾아 신당 창당 과정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안 의원 측이 전북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새정추 출범 후 처음이다.
새정추는 이날 오후 완산구 한옥마을 내 동학혁명기념관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이 추구하는 새 정치의 지향점을 설명한다.
새정추는 전북에서 수십 년간 이어진 민주당 독주 체제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당에 정치 혁신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덕진예술회관에서 ‘새정치의 길, 전북도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초 안 의원 측의 전북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의 만남이 기대됐으나, 강 전 장관 측은 이를 부인했다.
안 의원 측이 전북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새정추 출범 후 처음이다.
새정추는 이날 오후 완산구 한옥마을 내 동학혁명기념관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이 추구하는 새 정치의 지향점을 설명한다.
새정추는 전북에서 수십 년간 이어진 민주당 독주 체제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당에 정치 혁신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덕진예술회관에서 ‘새정치의 길, 전북도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당초 안 의원 측의 전북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의 만남이 기대됐으나, 강 전 장관 측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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