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춘절 특수'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호텔신라가 중국 춘절 기간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보다 700원(0.89%) 오른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장중 7만9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동안 호텔신라는 중국인 방한객 증가 기대감이 커질 때마다 강세를 보여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춘절 기간 한국을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은 8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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