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눈물 "잊고 있던 꿈 꾸게 해줘 고마워"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이 눈물을 흘렸다.

4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강적 서울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혁은 "조용히 잊힐 뻔했던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맙다. 소중한 사람들도 만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앞서 고등학교 2학때부터 농구를 시작한 김혁은 발목부상 염증으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음 방송부터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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