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컴백, ‘24시간이 모자라’ 이후… 어떻게 올까

선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4시간이 모자라’ 가수 선미가 17일 컴백한다.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선미가 오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11시 팬들과 트위터에서 Q&A를 가진다"라고 밝혔다.

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선미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는 지난해 첫 솔로로 데뷔,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과감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머물려 화제를 입증했다.

소녀 이미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선미는 6일 밤 11시에 공식 트위터((@sunmi_official)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팬들과 Q&A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