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대비 사이버교육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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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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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보험연수원은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제도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됨에 따라, 관련 사이버교육과정의 신규 개발을 추진해 이달부터 개설·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보험연수원에서 운영하는 다른 사이버교육과 마찬가지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단위로 실시된다.

오는 4월부터는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을 대비한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자동차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이상 '차량 손해사정사'), △책임보험·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이상 '신체 손해사정사') 등 4개 과정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교육컨텐츠는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보험전문가이자 과거 손해사정사 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전주대학교 김광국 교수, 이경재 교수 등 전문교수진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보험연수원은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수험생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험대비 대면교육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일한 시험과목의 사이버교육과정을 1개월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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