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실업률 하락 등으로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실업률 하락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5.55포인트(1.06%) 오른 1만5794.0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59포인트(1.33%) 상승한 1797.0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8.74포인트(1.69%) 오른 4125.8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1만3000개로 시장 전망치인 18만5000개보다 적었지만 실업률은 6.6%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08년 10월 6.5%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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