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 첫날 1만5000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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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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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롯데캐글 골드파크' 모델하우스 앞. [사진 제공 = 롯데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설 연휴 이후 본격 분양에 들어간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7일 문을 연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는 첫날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개관 전부터 모델하우스 정문 앞으로 300m 가량의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도 자리를 잡았다.

내부에 마련된 전용 59·84A·84C·101㎡형의 유니트와 상담석도 예비 청약자들로 북적였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아파트·오피스텔과 호텔·롯데마트·초교·관공서와 대규모 공원 등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일반 분양물량은 지하 2층 지상 25~35층 11개동, 1743가구 중 장기전세 주택인 시프트를 제외한 1560가구(전용 59~101㎡)다.

손승익 롯데캐슬 골드파크 분양소장은 “금천구 거래량도 많이 늘었고 오랜만에 나온 새 아파트여서 주민 기대감도 높다”며 “서울에서 보기 힘든 수납공간이나 알파룸 등 넓은 서비스 면적에 호응이 뜨거워 청약 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부터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02) 86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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