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12일부터 올레TV로 만난다 "집에서 편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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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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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피끓는 청춘' 스킬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제 영화 '피끓는 청춘'을 안방에서 만난다.

12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주문형비디오서비스)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개봉 3주 만의 안방극장 입성이다.

이외에도 올레tv는 오는 13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성룡의 리얼 액션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 동시 상영작으로 제공한다. 19일에는 공유의 '용의자'가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집에서 편하게 봐야지", "피끓는 청춘, 난 올레tv 아닌데", "피끓는 청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 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다. 80년대 충청도라는 색다른 배경 속에 한창 혈기왕성한 학창시절, 서투르지만 그래서 더 뜨거웠던 청춘들의 드라마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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