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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주문형비디오서비스)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개봉 3주 만의 안방극장 입성이다.
이외에도 올레tv는 오는 13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성룡의 리얼 액션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 동시 상영작으로 제공한다. 19일에는 공유의 '용의자'가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집에서 편하게 봐야지", "피끓는 청춘, 난 올레tv 아닌데", "피끓는 청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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