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난 해결을 위해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력사용 탄력제를 운영한다. 공동계량기가 설치된 300세대 이상 아파트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력 사용량을 기준 사용량보다 2% 이상 감축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죽성동 삼성아파트와 음암 한성 스위트빌이 5% 이상 전력 사용량을 감축해 각각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