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ㆍ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위한 자매결연 맺어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KIAT)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일 ‘사랑, 하나 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 빈곤 가정 지원, 교육 및 자립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KIAT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KIAT 노사공동 봉사단 ‘나누리’를 중심으로 아동복지‧문화체험 등 초록우산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후원금도 전달할 방침이다.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에 진정성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