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대통령부는 21일 오후7시(한국시간)에 합의안에 조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태가 진정될지는 미지수이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미국, EU등 국제사회에서 제재 압력을 받고 타협할 뜻이 있음을 설명했으나 야당측은 아직 합의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들은 20일부터 협상을 가졌고, 중재를 위해 프랑스 외무장관, 독일 외무장관, 폴란드 외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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