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국내 여행사 최초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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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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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국내 여행사 최초로 페이스북 팬 10만명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의 공식 페이스북은 26일 기준 국내 여행사 페이스북 중에서 가장 많은 팬인 10만96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9월 개설한 인터파크투어의 페이스북은 주요 여행국 및 도시별 관광지와 음식 정보, 여행상품 소개를 비롯해 페이스북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유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끈한 특가 코너’를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페이스북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시즌에 맞춘 상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3월 23일까지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페이스북에서 인기 있었던 콘텐츠인 ▲아침고요수목원▲알버타 삼행시 이벤트▲호주 명소 퀸즈랜드 소개 콘텐츠 중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디지털카메라와 10만원 상당의 I-포인트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팬 10만명 돌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왕희순 실장은 “인터파크투어 페이스북 팬의 주요 연령대는 18세~34세로 모바일과 SNS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연령층이기도 하다."며 "이에 항공, 여행상품, 호텔 등 모든 상품에 SNS 공유 기능을 넣은 결과 여행정보 공유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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