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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63 컨벤션센터가 오는 3월 16일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63 웨딩페어’에서는 부모님과 예비 부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웨딩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번째 프로그램인 ‘뮤지컬 웨딩’은 결혼식 전체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꾸며지는 것으로, 타악 퍼포먼스 공연과 신랑, 신부의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뮤지컬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두번째 퓨전 전통 예식’은 전통 혼례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연출을 결합해 새로운 웨딩상품을 만들어낸다.
웨딩 시연 후에는 63레스토랑 조리진이 준비한 양식 코스 요리를 시식해볼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각 분야 최고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 제안 및 명품 브랜드 쇼케이스 등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웨딩페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더불어 웨딩페어 당일 계약자에게는 할인 및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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