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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Art & Culture Management Department) Academy는 연간 시리즈 특강으로, 학문적 범주를 넘어 사회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찾아보고 전문가는 물론 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시각에서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예술과 공공성’을 주제로 총 4회 진행한다. 첫 특강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경희대 청운관 205호에서 ‘공공미술-당신도 미술가’를 주제로 임옥상 화백(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펼쳐진다.
김선우 작가(시인, 소설가), 김원 대표(건축환경연구소 광장/건축가), 서울여성영화제 이혜경 집행위원장의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동문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현장에서 촬영돼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 학습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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