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우크라이나 정부가 2일(현지시간) 전국에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고 전군에 전투태세로 돌입했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안드리 파루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 예비군 소집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알렉사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의회 의장 겸 대통령 권한 대행이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을 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