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397곳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버스정류장의 승차대와 의자, 승강장 보도면에 대해서는 물세척을 한다. 또 승강장 기둥과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를 제거하는 한편 노선도와 시간표 등은 정비한다. 송돈용 군 교통과장은 "쾌적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