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형편이 어려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돕게 되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치과서비스 제공을 약속했고, 구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치과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 추천하기로 했다.
그동안 나눔치과에서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에게 지속적인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의료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눔치과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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