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민기 [사진=남궁진웅 기자]
이민기는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제작 상상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고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스릴러에서 만나서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고은과)처음에 만나 사랑하는 역으로 만났으면 더 좋았겠다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면서 “전작들을 보고 팬이 됐다”고 말했다.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서로 부딪히는 장면이 적어 끝에 만났다. 오히려 더 날 것 같아 좋았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