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11일 새봄맞이 대청소 벌여… 분진청소 강화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양천구는 새봄을 맞아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도로 분진청소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분진ㆍ물ㆍ보도 물ㆍ노면 청소차 등 청소장비 32대와 산하기관, 직능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0여명이 모두 나선다.

신정네거리와 목동오거리 2개소를 시범 청소지역으로 선정해 노면흡입 및 물청소, 시설물세척, 보도청소 등을 벌인다.

동별 자체 선정한 18개 청소구간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도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상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도 함께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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