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용산 개발 재추진 가능성에 상한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용산 개발 재추진 발언으로 상한가까지 올랐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5%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 의원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사실상 백지화된 용산 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덩어리가 너무 커져서 소화가 안 된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개발할 큰 그림을 갖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