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항공 당국자는 10일 남중국해 상공에서 8일 새벽에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의 수색 진행 상황에 대해 "기체로 보여지는 것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해 잔해가 일부 발견됐다는 베트남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토쮸섬 해역에서 채취된 유막 샘플도 분석결과 이 여객기의 연료와 다른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