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의 노블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본부에서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도난 여권으로 탑승한 승객 2명은 18세와 29세의 이란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ICPO는 실종 여객기가 테러를 당한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도난 여권으로 탑승한 이란인 2명 [중궈신원왕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