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도난 여권 탑승자 2명 모두 이란인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의 노블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본부에서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도난 여권으로 탑승한 승객 2명은 18세와 29세의 이란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ICPO는 실종 여객기가 테러를 당한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도난 여권으로 탑승한 이란인 2명 [중궈신원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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