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읍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신읍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7억8000만원을 들여 신읍동 100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00㎡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을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인ㆍ허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청소년, 디자인ㆍ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 시설 설치계획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회의를 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