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신읍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7억8000만원을 들여 신읍동 100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00㎡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을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인ㆍ허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경과원, 포천시 섬유·가구 9개사 판로개척 나선다경과원,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中企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한편 시는 지난달 청소년, 디자인ㆍ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 시설 설치계획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회의를 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