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재단, 토론의 새로운 장을 열다!

  • 15일,제2회 인천청소년영어토론대회 예선대회를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 윤면상, 이하 재단)은 청소년의 외국어 역량 함양 및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15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제2회 인천청소년영어토론대회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참가팀 모집이 시작된 후 관내 많은 학교로부터 문의와 신청이 쇄도하였으며, 이 중 서류전형 합격 19개 고교를 대상으로 토론원고 발표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심사위원의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최종 점수합계로 본선진출팀 8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대회의 심사위원은 원어민 3인 및 내국인 2인의 영어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내 고등학교 2학년생 5명이 한팀을 이뤄 출전하며, 'GCF 국제기구 유치 및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글로벌 시민의 자세‘에 대한 토론 및 영어인터뷰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3일 일요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될 본선대회에서는 예선에서 선발된 8개팀이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즉석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인천시장상, 2위팀은 인천시 교육감상, 3~4위팀은 인천시의회 의장상, 5위~8위팀에게는 참가상 및 부상 2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본선대회 참관을 원하는 시민은 3월 2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iir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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