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축제서 제설기 난입… 2명 사망ㆍ23명 부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남서부 종합음악축제에서 13일(현지시간) 제설기가 군중을 덥쳐 2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방송은 보도했다. 제설차는 바리케이드를 돌진해 군중으로 돌진했다. 텍사스 경찰은 부상자 23명은 병원에 잇오된 상태며 5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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