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내려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22포인트(0.27%) 하락한 1만6065.6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21포인트(0.28%) 하락한 1841.1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2포인트(0.35%) 내려간 4245.40에 각각 장을 마쳤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여부를 결정할 주민 투표가 오는 16일 실시될 예정인 것이 증시의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