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운영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본점에서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여성복 브랜드 에이울·도젠·폴린.닝·레바세르·72 스몰다이브, 주얼리 브랜드 캐리 케이 등 6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싱가포르 패션은 지난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부터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소개돼왔다.

유환염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앞서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라며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류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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