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중이라면 3개월 전부터 엽산 섭취 도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최근 노령 임신과 유해 환경의 증가로 부부들 사이에서 계획 임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획 임신은 임신을 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미리 확인하고 임신 중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엽산은 태아의 중요 기관이 만들어지는 임신 초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태아 심장기형, 신경관 결손증, 요로기형 등 선천성 기형아 출산을 예방할 수 있어 임신 준비 최소 1개월 ~ 3개월 전부터 하루 권장량인 400µg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양배추, 쑥 같은 채소와 키위, 참외, 오렌지, 방울토마토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 관계자는 "리튠 베네핏 엽산은 100% 유기농 레몬에서 추출한 엽산을 사용해 하루 1정으로 400ug를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균형 잡힌 식단, 적정 체중 유지, 금주, 금연 등은 계획 임신을 위한 기본 사항으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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