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호 국민은행장(오른쪽)과 윈조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장이 부동산금융 노하우 전수 및 공동 사업기회 모색을 위한 초청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27일 윈조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CHDB)장을 서울 여의도 본점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윈조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장은 양국의 주택금융제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부동산금융 관련 노하우 전수 및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키로 했다. 양행은 국민은행의 주택금융 노하우를 미얀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CHDB는 국민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주택건설부문 특화 은행으로 지난 1월 1호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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