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세아홀딩스는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에게 5억4900만원을 지급했다. 세아홀딩스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고 이운형 회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이 5억4900만원이라고 밝혔다. 보수총액은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퇴직소득을 합산한 금액이다. 세부내역별로는 이운형 회장의 근로소득이 6300만원으로 드러났으며 퇴직소득은 4억8600만원이다. 관련기사40% 넘게 자사주 쥔 기업들…이재명 '소각 의무화'에 시선 집중트럼프發 충격에 담보가치 급락…제이스코홀딩스 '주담대 리스크' 부각 #세아홀딩스 #이운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