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운수장관 대리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수색에서 플라이트레코더(비행기록장치)등이 들어있는 블랙박스를 심해에서도 탐지할 수 있는 기기를 실은 호주 선박이 4월3일에 인도양 남부 수색구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색구역에서 미국, 호주, 일본 등 항공기 10기와 중국과 호주의 함선 11척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아직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 수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