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홍란)는 최근 다문화 나눔 프로젝트인 '정일라이온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다문화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출신 다문화가족 180명이 참가했다. 조은송 예비 발레리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일라이온스클럽 장학금 수여, 식사,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임태희 교육감,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약속..."뜨겁게 지원하자"'나는 절로' 쌍계사편 성료… 역대 최고 매칭률 기록 센터는 다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나눔축제, 행복나눔축제, 모두나눔축제를 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