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이달부터 '알뜰 여권'을 발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알뜰 여권'은 사증(비자)란이 기존 여권의 반인 24면으로 준다. 또 발급수수료도 유효기간 5년은 4만2000원, 10년은 5만원으로, 기존 여권보다 각각 3000원이 저렴하다. 발급 신청은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옛 여권을 지참, 가평군청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군은 여권 발급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발급창구를 연장 운영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