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0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5달러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5일 만에 반등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각각 0.57달러, 0.85달러 올라 배럴당 106.72달러, 101.1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관련기사두바이유 거래가격 배럴당 0.18달러 하락국제유가 하향 곡선…중국 제조업 부진 여파 보통 휘발유는 115.24달러로 2.45달러 올랐고 경유는 2.05달러, 등유는 2.00달러씩 상승해 배럴당 121.58달러, 119.55달러에 거래됐다. #두바이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