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9.8% 기록하며 '조용한 시작'

[사진=MBC '왔다 장보리'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용한 시작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사랑해서 남주나'의 마지막 회(16.8%)보다 7.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한복 명가 비술채의 수장 수미(김용림)를 중심으로 며느리 옥수(양미경)와 인화(김혜옥)가 후계자 경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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