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정병국 의원은 6일 후보 2배수 압축 이후 선거연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후보단일화가 아니므로 (세 후보 간) 정책연대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2배수 압축 결과에 3명이 승복하기로 결의했을 뿐, 정책연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정 의원은 “후보단일화라면 나머지 2명이 한사람에 대한 지지선언을 해야 하는데, 이번은 그런 경우가 아니다”라며 “내일 (2배수 후보 압축 결과) 발표에서 내가 탈락하더라도 다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후보단일화라는 정치공학적 접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민이 준비된 후보를 선택할 것이고, 그 후보가 1500만 시대 경기도를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 후보 중 자신이 컷오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후보단일화가 아니므로 (세 후보 간) 정책연대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2배수 압축 결과에 3명이 승복하기로 결의했을 뿐, 정책연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정 의원은 “후보단일화라면 나머지 2명이 한사람에 대한 지지선언을 해야 하는데, 이번은 그런 경우가 아니다”라며 “내일 (2배수 후보 압축 결과) 발표에서 내가 탈락하더라도 다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후보단일화라는 정치공학적 접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민이 준비된 후보를 선택할 것이고, 그 후보가 1500만 시대 경기도를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 후보 중 자신이 컷오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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