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머리는 노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대부분 부모나 조부모의 머리가 희게 되는 나이와 비슷한 나이에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
반면 새치는 멜라닌 색소 부족이 아닌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유전ㆍ호르몬 분비 등에 의해 머리카락 색이 변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면 다시금 원상태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흰머리 원인, 나도 새치 많은데", "흰머리 원인, 우리 부모님은 일찍 흰머리가 나셨는데, 혹시 나도?", "흰머리 원인, 유전적인 요인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