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결혼이민여성 대상 '다문화이해 강사 대비반' 진행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강사 실전대비반'을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취업교육 지원의 일환이다. 한국어 중급수준 이상 결혼이민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에 나선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자료 준비, PPT 만들기, 강의 실습 등으로 구성해 현장투입이 가능한 강사활동을 돕는다.

센터는 다문화이해 강사 실전대비반 이외에 컴퓨터ㆍ직장예절ㆍ자격증 관련 취업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다문화가족지원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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