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관광객 제주 우도서 자전거 추락 '중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미국인 관광객이 제주 우도서 자전거를 타다 추락,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인 M(25·여)씨가 6일 오후 3시 20분께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으로부터 하우목동 방향 200m 지점 해안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도로 옆 3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M 씨는 얼굴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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