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한방병원은 전주한방병원 익산분원 형태로 축소 존치해 ‘한·양방 통합의료 한방병원’으로 육성한다.
산본한방병원은 산본의대병원과 통합해 한·양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산본치과병원은 ‘대전치과병원 산본 분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교직원들의 고용승계는 보장하고, 학생들이 주장해온 익산한방병원에서의 실습 유지를 위해 폐원이 아닌 전주한방병원 익산분원으로 규모를 축소했다.
익산한방병원 3층에는 한방을 중심으로 양방협진체계를 구축한 ‘한·양방 암 센터’도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