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순직 해양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8일 해양경찰청과 순직해양경찰관 자녀 장학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신기 신한금융 부사장(앞줄 왼쪽 넷째)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8일 해양경찰청과 순직 해양경찰관 자녀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순직 해양경찰관의 대학생 자녀 14명은 졸업할 때까지 매년 각자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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