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근처 경찰서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월셔경찰서에 남성 한 며이 들어와 경찰관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 경찰관 한명이 오른팔 등 7발을 맞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경찰관도 총기로 대응, 범인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범인이 탄 차에서 소총과 탄환을 찾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