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관세율을 한자리수로 인하하는 양보 방안이 부상하고 있으며 쇠고기 수입량이 급증했을 경우 제한을 둘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더 낮은 수준의 관세율을 요구하고 있어 조율은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호주와 경제동반자협정(EPA)에서 냉동 쇠고기의 관세율을 18년 후에 19.5%로 내장 쇠고기는 15년 후에 23.5%의 단계적 인하로 합의된 바 있어 호주의 반발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24일 개최될 예정인 미일 정상회담까지 합의를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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