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160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중이다.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 누진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화재경보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이와 함께 전기시설물 안전사용법, 안전점검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종효 군 안전총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전점검 #양평군 #취약가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