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이건태)은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 콘서트와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야마구치 온천여행을 출시했다.
5월, 7·8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주요 관광지까지 둘러본다.
죠후마을과 야마구치의 관광 심볼이자 일본 3대 탑 중 하나인 국보 루리코지 오층탑을 비롯해 도키와공원, 온천마을인 유모토온천에서의 족욕체험 등을 마치고 전통온천료칸호텔에서 묵는다.
콘서트 후에는 히노야마 전망대와 아카마신궁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은 마무리된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야마구치는 온천을 비롯해 일본 매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라며 "여행과 음악을 결합시켜 어버이날 효도상품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효도여행 상품은 22만9000원이며 가이드&기사팁, 유료할증료, 선내 2식, 기타개인경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02)2084-774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