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의료서비스 디자인 워크숍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민병원은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3개병원(부산ㆍ구포ㆍ서울병원) 의료진과 부서장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워크숍에는 김나영 교수(라온 이미지컨설팅 그룹 대표)의 의료서비스 디자인의 이해와 접근방법, 고객여정맵을 통한 고객욕구 파악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후 조별로 고객경험(물리적 체험과 정서적 체험)의 터치포인트와 개선해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와 발표가 있었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이제 의료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것으로는 한계에 왔다”며 의료진의 새로운 사고의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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