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경재)는 입석마을 입구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 가는 길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동 주민센터는 최근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이 곳에 자산홍을 심고, 코스나무 꽃씨를 뿌렸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꼽히던 미군부대 담벼락 일대를 정비, 꽃길을 조성했다. 또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아파트 공터에 나무를 심는 등 꽃길 조성에 동참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 2015년 신축 이전의정부시 가능1동, 장애인 복지카드 직접 전달…'직접 교부제' 시행 #가능1동 #꽃길 #미군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